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발이 너무해 (문단 편집) === 워너 헌팅턴 === 주제파악이 필요한 폐기물이자 필요할 때마다 여자를 갈아치워서 자신을 높이려고 하는 [[기회주의자]] 캐릭터. 명문가 출신으로 가족과 친척들은 정치인에 패션모델까지 화려한 일을 하고 있지만 사실 워너 자신은 돈을 주고 입학했다는 비비안의 말처럼, 부모의 후광으로 하버드에 들어갔다. 엘을 금발 멍청이라고 디스하며 차고, 비비안과 사귀는데 결국 비비안의 마음을 얻는 데 실패하고 엘에게 다시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직장도 구하지 못한 채로 졸업한다. 뮤지컬에서는 그나마 패션모델 일을 하는 것으로 끝난다.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으로 엘을 찬 이유도 그냥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 엘에게 [[푸|푸 베어]]라는 애칭은 부르며 사귀어놓고 이제는 '''Serious'''(진지한) 여자를 만나야 한다며 엘을 대차게 차버린다. 반대로 비비안과 약혼을 한 건 그녀의 집안이 자신의 정계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 그리 했던 것. 사실 영화 속 묘사를 보면 엘에게 아주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다른 학생들이 엘을 무시하거나 따돌릴 때 머뭇거려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엄연히 엘의 성적매력에 이끌리는 것뿐, 엘이 직접 이뤄낸 성과는 비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빼박 똥차 확정이다. 결과적으로 전 여자친구 엘과 약혼녀 비비안 양쪽 모두에게 차이고 졸업도 못하는 등 본인의 업보를 제대로 돌려받기는 한다. 이래저래 찌질한 면모 때문에 나름 미남형 외모임에도 영화 속 비호감 순위 원탑.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엘이 변호사가 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니 나름 은인이라면 은인이기는 하다. 애초에 영화 스토리 자체가 찌질한 전 남친때문에 각성하고 새 인생을 사는 여자의 이야기이니.. 영화에서는 매튜 데이비스(Matthew Davis)가, 브로드웨이 초연에서는 리처드 블레이크(Richard H. Blake)가 연기했다. 금발이 너무해 3편이 제작 확정되면서 워너도 다시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으나, 본인이 직접 그 사실을 부인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DBi3njQ5t0A|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